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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HDC그룹 부동산 개발사 HDC아이앤콘스와 오피스 브랜드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스파크플러스와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26일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오피스 빌딩의 브랜드화를 위한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와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스파크플러스와 HDC아이앤콘스는 오피스 개발 및 운영 사업 전반에 걸쳐 파트너로서 협력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는 HDC아이앤콘스가 개발하는 비주거 시설에 공유오피스 및 중소형 오피스 서비스 브랜드 ‘오피스B’의 브랜딩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37개의 공유오피스 직영점과 제휴·위탁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형 오피스 브랜드이다. 그동안의 오피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오피스B’를 론칭하고 일주일 만에 임차인 100%를 모집한 바 있으며 연내 지점 확장을 앞두고 있다. HDC아이앤콘스는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시니어 하우징 등의 주거 부문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전문 디벨로퍼다. 다양한 자체 개발사업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업 다각화를 집중 추진 중에 있는 한편,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액은 262% 신장, 영업이익은 138억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아파트, 호텔 등 주거 부문은 다양한 브랜드와 이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가 존재하는 반면 오피스 시장은 아직 불모지이다.”라며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HDC아이앤콘스와의 협력을 통해 오피스 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고 오피스 빌딩 산업 전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국내 오피스 시장(Capital Market)의 안정적인 Fundamental을 기반으로 한 개발·운영 사업이 지속하여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투자·개발사업에 동참하려 한다.”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Top-tier 오피스 운영사인 스파크플러스와 적극 협력하여 중대형 복합개발에서 소형 특화 사업까지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회사소식HDC아이앤콘스(HDC I&CONS) 장남수 대표이사는 지난 9월 5일과 26일, 추석 연휴 전후로 2차례 걸쳐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신공덕IPARK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하반기 주요 사업장 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장남수 대표이사는 두 차례의 현장 방문에서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한 현장 관리를 통해 모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DC아이앤콘스는 최근 DX 관련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현장 무단 출입 및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감지하는 AI 카메라 설치와, 추락 위험이 있는 작업에 투입되는 근로자에게 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을 지급하는 등 혁신적인 안전 조치를 통해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DT와 연계한 VR 교육 장치를 통해 기본 안전 수칙과 건설기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여, 보다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추락, 협착, 낙하 등과 같은 위험 상황을 사전에 체험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웨어러블 에어백은 불안전한 행동으로 인해 추락할 경우 자동으로 에어백이 작동하여 근로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장비로, 근로자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VR 체험 교육 역시 공간과 인원의 제약 없이 추락, 협착, 낙하 등과 같이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을 고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 관계자는 위험성 평가, TBM(안전 점검 회의), 노사 협의체 등에서 근로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유해·위험 요인을 최대한 발굴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 참여한 장남수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게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 횟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아이앤콘스는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24년 현재까지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은 119% 신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4.09.30 · 보도자료풍부한 삼성디지털시티 배후수요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누리며 기업을 운영 할 수 있는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이 지난 8월 30일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일원에 위치한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3층~지상13층, 1개동 규모로 제조형, 업무형 등 413실, 지원시설 15실로 구성돼 있다. 여러 특화설계와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등 지식산업센터를 층별로 구분해 효율성은 물론 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갖춰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대표적인 '삼성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실제로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비즈니스 활동 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는 다수 협력업체가 입점해 있어 업체 간 교류도 용이하다. 여기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 수요도 풍부하다. 또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춰 물류 이동과 직원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3.9km),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4.5km), 영동고속도로동수원TG(6.3km) 등도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원천역과 영통역도 가까워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입주를 진행중에 있으며, 단지 내 지하 2층 입주지원센터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4.09.13 · 회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