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는 공간
- 5월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HDC, 정몽규 대표이사 체제로 새로운 시작 - HDC그룹만의 연계사업 확대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 창출 HDC는 금일 대표이사로 정몽규 회장을 선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분할을 거쳐, 5월 2일 HDC그룹이 정식 출범했다. 정몽규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을 1999년부터 20년간 이끌며 종합 부동산·인프라 그룹으로서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한편, 건설, 사회기반시설, 도시재생, 자산관리, IT, 첨단신소재, 유통, 호텔·리조트, 문화와 스포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앞으로 HDC는 독자적 부동산사업 Value Chain을 바탕으로 통합, 연결, 개방을 통해 연계사업을 확대하여 HDC만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사업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투자회사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사업회사와 자회사간 연결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8.05.02 · 보도자료HDC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3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논현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서울 논현동 옛 강남 YMCA 용지에 짓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는 최고 19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는 99가구로 대부분 소형주택형이다. 전용면적 47㎡는 54가구, 전용 59㎡는 43가구다. 전용 84㎡는 2가구뿐이다. 오피스텔은 194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6㎡ 45실 △27㎡ 135실 △33㎡ 14실이다. 원룸형과 복층형 구조로 나뉜다. 이 단지는 사방 어디든 지하철역이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른바 '쿼드러플 역세권'인 셈이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가장 가깝다. 7호선 학동역과 7호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역, 9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도 도보 10분 거리다. 인천~노원구(7호선), 김포공항~잠실(9호선), 왕십리~수원(분당선) 등 대중교통만으로도 넓은 반경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남쪽은 대형 오피스가 밀집한 테헤란로다.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는 직주근접 단지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학군도 우수하다. 학동초가 가깝고 언북중과 언주중, 영동고 등도 도보권이다. 대치동 학원가도 버스로 접근하기가 편리하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주변에 많다. 라움아트센터와 스포월드, 차병원 등 문화·체육·의료시설이 인근이라 다양한 인프라 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논현동은 최근 10년 동안 공급된 아파트가 300여 가구에 불과했다. 특히 전용 59㎡ 이하 소형 아파트는 그동안 공급이 전무했다. 새 아파트 대기 수요가 많은 편인 셈이다.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하는 까닭에 주변에 직장이 있는 실수요자 문의가 많다"며 "강남 노른자 땅을 새롭게 개발하는 단지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근처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영동대로 430)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2018.02.13 · 회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