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는 공간
HDC 아이앤콘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을 본격적으로 분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3층~지상 13층, 1개동, 연면적 4만 2381㎡, 총 41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세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를 감면받는다. 대출은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큰 부담 없이 사옥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어 대기업 후광효과를 받을 수 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는 3만4000명(2018년 기준)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다. 인근에 다수의 협력업체가 있어 업체 간 교류도 용이하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입주 수요가 풍부하다. 입주사들을 위해 전체 층고를 최고 약 5.4m까지 높여 화물 적재나 크레인 운영에 편리하다록 설계했다. 단지의 동·서·남측은 폭 8~10m의 넓은 도로로 둘러싸여 대형 화물 차량 진입이 수월하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와 다락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지상 1층에는 휴식이 가능한 옥외 공간이 마련되며, 9층~13층에는 광폭 테라스와 옥상정원을 마련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법정 대비 230.5%인 32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의 업무 특성상 발생하는 물류 차량과 일반 차량의 주차 문제를 해소, 스트레스 없는 주차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마련됐다.
2022.03.26 · 보도자료- 5월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HDC, 정몽규 대표이사 체제로 새로운 시작 - HDC그룹만의 연계사업 확대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 창출 HDC는 금일 대표이사로 정몽규 회장을 선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분할을 거쳐, 5월 2일 HDC그룹이 정식 출범했다. 정몽규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을 1999년부터 20년간 이끌며 종합 부동산·인프라 그룹으로서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한편, 건설, 사회기반시설, 도시재생, 자산관리, IT, 첨단신소재, 유통, 호텔·리조트, 문화와 스포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앞으로 HDC는 독자적 부동산사업 Value Chain을 바탕으로 통합, 연결, 개방을 통해 연계사업을 확대하여 HDC만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사업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투자회사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사업회사와 자회사간 연결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8.05.02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