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는 공간
HDC아이앤콘스(대표이사 장남수)는 해빙기를 맞아 신규로 착공한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IPARK(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과 서남지역 시행사업장을 포함하여 2곳에서 각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지반 침하 및 지반 강도 변화 여부 △거푸집·동바리의 변형, 부식, 손상 여부 △건설기계 전도 방지 조치 △배수 상태 및 침수 위험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지는 시기로, 건설 현장에서 지반 침하와 구조물 변형 등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이에 따라 HDC아이앤콘스는 사전 안점 점검을 강화하고, 정밀한 안전 진단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시공 단계까지 사전에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취약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HDC아이앤콘스(HDC I&CONS)는 점검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재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며,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전점검에 참석한 장남수 대표이사는 "해빙기에는 화재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 보도자료부동산 개발 전문 디벨로퍼 HDC아이앤콘스(대표 장남수)는 아이엠박스, 커넥팅더닷츠(구 째깍악어), 케어닥, 이십일그램그룹과 함께 "돌봄 클러스터(가칭)"를 구축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시 HDC아이앤콘스(HDC I&CONS)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돌봄 서비스 클러스터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 및 상업 공간 내에서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전문 돌봄 업계의 최상위 우량브랜드인 분야별 각 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돌봄 서비스 클러스터 플랫폼의 구상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HDC아이앤콘스에서 기존에 준공한 수원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과 파주 운정 아이파크 더테라스 및 현재 진행중인 신공덕 IPARK, 울산 등의 지역에서도 돌봄 서비스 클러스터의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5개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형 돌봄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 내에서 고객들에게 통합적이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돌봄 클러스터"는 아이 돌봄, 노인 돌봄, 반려동물 돌봄 및 짐 보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돌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돌봄 서비스를 주거 및 상업 공간에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HDC아이앤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부동산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돌봄 클러스터 플랫폼의 공간적 구현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참여사는 전문성을 살려 각각의 돌봄 서비스 영역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HDC아이앤콘스의 장남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생애주기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컬처를 제안하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며 “참여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 클러스터가 문화적으로나 사업적으로 성공적인 컨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돌봄 플랫폼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C아이앤콘스는 아파트, 멀티패밀리, 시니어레지던스 등의 주거 부문과 오피스, 호텔, 지식산업센터, 리모델링 사업 등 비주거 부문 및 복합개발단지(MXD) 부동산 개발사업 및 시행과 시공 등 자체사업을 병행하는 전문 Hybrid 디벨로퍼로, 2024년 말 기준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88% 증가, 영업이익은 184% 신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2.14 · 회사소식◇ 현장 조감도.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영통 IPARK THE URBAN)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개시 4개월 만에 잔금 납부율 80%를 초과 달성했다. 경기 불확실성으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확실한 배후수요와 안정적인 입주 기업 확보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화 전문 부동산 디벨로퍼 HDC아이앤콘스(HDC I&CONS, 대표이사 장남수)가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일대에 공급한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3층~지상 13층, 413실 규모의 제조·업무형 시설과 별도 지원시설 15실로 구성돼 있다. 임차 효율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더불어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등 시설을 층별로 구분해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테라스,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별도로 갖춰 이용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 옥상 및 테라스 전경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삼성전자 배후 효과'를 그대로 누리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활동 여건이 우수하며 인근 다수의 협력업체가 들어서 있어 업체 간 교류도 용이하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인접해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도 풍부하다. 경기 남부권 반도체 산업벨트의 심장부 위치해, 향후 잠재력 또한 높게 평가된다.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3월 분양 개시 1개월 만에 분양이 마감돼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고, 입주지정기간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현 시점 잔금 납부율 80%를 초과 달성해 시장의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입주 고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관련 유관업체 등에게는 임차촉진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내 입주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1.24 · 회사소식